KG모빌리언스가 22년 연결기준 매출액 2,761억, 영업이익 403억을 달성했다고 공시했다.
지난해 KG모빌리언스의 실적 감소 주 요인은 자회사인 KG에듀원의 실적이 악화되었기 때문이다.
KG모빌리언스 역시 지난해 실적이 감소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KG모빌리언스는 올해 실적을 자신하고 있다. 모빌리언스의 선불결제 서비스인 모빌리언스카드의 성장성을 보았기 때문이다.
선불결제 서비스는 지난해 2,733억원의 휴대폰충전 거래가 발생하여 전년대비 613% 성장했으며, 올해는 5,500억원이 넘는 거래가 예상된다.
이경석 기자 it@techno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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