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가 인터파크커머스를 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 큐텐에 매각했다.
인터파크는 오늘 쇼핑과 도서 사업 부문을 물적분할해 설립한 인터파크커머스의 주식 전량을 큐텐에 매각하는 주식매매계약를 체결했다.
인터파크는 경영 효율화와 여행 티켓 사업에 역량을 집중하기 위해서 매각을 결정했다.
이번 매각을 통해 앞으로 주력 사업인 여행과 티켓 부문의 역량 강화와 시스템을 고도화하는 한편, 야놀자와의 시너지 효과도 더욱 커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경석 기자 it@techno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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