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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나이더 일렉트릭, 이노베이션 데이 울산 성료

기사승인 2024.10.24  23: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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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가 이노베이션 데이 울산 2024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지난 23일, 호텔현대 바이 라한 울산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에너지화학 산업을 위한 에코스트럭처를 주제로 했으며, 현대자동차, 에코프로비엠, SK케미칼, 한화솔루션 및 효성중공업 등 약 140여명의 주요 고객 및 파트너사가 참여해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는 다양한 전문가 세션과 데모 전시를 통해 석유 화학 및 배터리, 자동차 산업군의 주요 고객들에게 새로운 에너지 전환의 시대를 대비하기 위한 혁신적인 기술과 솔루션을 소개했다.

먼저, 파워 프로덕트 사업부 오정훈 매니저는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EOCR 신제품 ISEM II와 이를 활용한 다양한 사례를 선보였다.

ISEM II는 전류와 전압의 트렌드를 분석하는 고급 전력량 분석 기능을 제공하며, 설정된 임계 값을 초과할 경우 사전 알림을 통해 예측 유지보수 계획을 수립할 수 있게 돕는다. 이어 김성호 팀장은 EOCR-Edge 솔루션을 활용해 모터 예지보전과 MCC 집중 관리 방법, EOCR의 저항 성분 누설 전류 측정 기능 등에 대해 설명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김경록 대표는 “이번 2024 슈나이더 일렉트릭 울산 Energies & Chemicals 행사는 우리 기술이 미래 에너지 산업을 어떻게 변화시킬 수 있는지 보여주는 중요한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에너지 및 석유화학 산업 종사자들이 보다 효율적인 운영과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할 수 있도록, 혁신적인 솔루션 및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경석 기자 it@technoa.co.kr

<저작권자 © 테크노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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