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삼보는 한국 AI PC얼라이언스 참여를 통해 AI PC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밝혔다.
TG삼보는 1980년 대한민국 최초의 개인용 컴퓨터 회사이다. 컴퓨터는 대기업에서나 필요한 최첨단 장비로 인식되던 1980년대는 컴퓨터가 개인마다 필요할 것이라고 예상하기 어렵던 시절이었다.
미국을 중심으로 전세계가 초거대 AI 경쟁이 치열한 지금 TG삼보는 또다시 창업 정신을 살려 40여년 노하우로 개인용 AI PC개발에 도전한다.
TG삼보가 참여하는 한국 AI PC얼라이언스는 중소기업 벤처부와 인텔이 함께하는 글로벌 기업 협업 프로그램으로, 인공지능 분야 유망 스타트업 대상 비즈니스모델 고도화와 함께 해외 현지 진출을 지원한다.
이경석 기자 it@techno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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