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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E, 생성형 AI로 HPE 아루바 네트워킹 센트럴 플랫폼 AI옵스 기능 강화

기사승인 2024.03.29  17: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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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E가 HPE 그린레이크 클라우드 플랫폼에서 호스팅되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네트워크 관리 솔루션인 HPE 아루바 네트워킹 센트럴에 다양한 생성형 AI 대규모 언어 모델을 통합하여 AI옵스 네트워크 관리 기능을 확장했다.

이와 함께 HPE는 미국 네트워크 전문기업 버라이존 비즈니스가 자사 고객에게 보안 중심의 인공지능 기반 네트워킹을 제공할 수 있도록 HPE 아루바 네트워킹 센트럴을 자사 관리형 서비스 포트폴리오에 추가하며 서비스를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다른 생성형 AI 네트워킹의 접근 방식은 단순히 퍼블릭 LLM에 API 호출을 보내는 방식인 반면, HPE 아루바 네트워킹 센트럴의 새로운 독립형 LLM 모델 세트는 혁신적인 사전 처리 및 가드레일을 통해 검색 응답 시간, 정확성 및 데이터 프라이버시에 중점을 두고 사용자 경험과 운영 효율성을 개선하도록 설계됐다.

업계 내 가장 큰 데이터 레이크 중 하나를 보유한 HPE 아루바 네트워킹은 약 400만 개의 네트워크 관리형 디바이스와 10억 개 이상의 고유 고객 엔드포인트에서 텔레메트리를 수집하며, HPE 아루바 네트워킹 센트럴의 예측형 애널리틱스 및 제안용 머신러닝 모델은 이를 기반으로 구동된다. 이러한 새로운 생성형 AI LLM 기능은 HPE 아루바 네트워킹 센트럴의 AI 검색 기능에 통합되어 포트폴리오 전반에서 기존 머신러닝 기반 AI를 보완함으로써 더 깊은 인사이트를 도출하고 더욱 향상된 애널리틱스 기능 및 선제적인 대응 역량을 제공한다.

이경석 기자 it@technoa.co.kr

<저작권자 © 테크노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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