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큐는 개발자를 위한 프로그래밍 모니터 라인업 RD 시리즈를 새롭게 선보인다. RD 시리즈는 강화된 코딩모드, 아이케어 기능, 다양한 편의성을 갖춰 프로그래머들의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도록 설계된 제품이다.
벤큐 프로그래밍 모니터 라인업 RD 시리즈 중 처음 국내 출시되는 RD240Q는 벤큐에서 직접 운영·관리하는 벤큐샵과 벤큐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에서 판매된다. 최고의 코딩 환경을 위해 최적화된 RD240Q는 코딩 모드, 16:10 화면비, 프로그래머를 위한 아이케어 기능으로 프로그래밍 효율성을 높인 모니터이다.
RD240Q는 WQXGA 해상도, 16:10 화면비로 QHD 해상도보다 세로 비율이 더 길어 코딩 작업 시 한 화면에 더 많은 코드들을 볼 수 있어 업무 효율을 향상시킨다. 모니터 하단부의 디스플레이 설정에 빠르게 접근할 수 있는 터치바는 전원 버튼, 5방향 컨트롤러, 기능 키, 코딩 핫키와 함께 야간 모드, 자동 밝기 조절 기능, 로우 블루라이트 플러스 기능이 활성화 되어있는지 확인 가능한 LED 표시등이 있다.
개발자를 위한 프로그래밍 모니터 답게 코딩 환경을 최적화할 수 있는 다양한 기능을 갖췄다. 코딩을 위한 맞춤형 컬러 모드인 코딩 모드는 기존보다 성능이 강화되어 사용 환경에 맞춘 코드 선명도를 위해 다크 테마, 라이트 테마 옵션을 제공한다. 컬러모드는 코딩 모드 외에도 맥 시리즈에서 보는 색감 그대로 모니터에서도 볼 수 있는 맥북 모드, 종이 책을 읽는 것처럼 눈의 피로도를 낮출 수 있는 e-리딩 모드 등 다양한 맞춤형 컬러모드를 지원한다.
이경석 기자 it@techno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