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날이 인디게임 플랫폼 펑크랜드에 결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펑크랜드는 모바일게임 바람의나라: 연을 개발하고, 네이버제트와 JV를 통해 메타버스플랫폼 젭을 선보인 슈퍼캣의 게임 개발툴이자 플랫폼이다.
개발자는 코딩 지식없이 아이디어 만으로 게임을 개발해 수익을 창출할 수 있고, 이용자는 PC 웹, 모바일 어디서나 크로스플레이로 10만여개에 달하는 인디게임을 즐길 수 있다.
지난해 1월 리뉴얼로 개발 및 이용 편의가 커지면서 전년 대비 약 40% 상승한 최대 매출액을 기록했으며, 펑크랜드 올해의 게임 선정작인 닥사RPG는 출시 5개월여만에 매출 9억원을 넘어서는 등 플랫폼 실적이 매년 상승하는 추세다.
이번 제휴로 PC 웹 환경에서 다날의 신용카드, 휴대폰결제, 계좌이체 결제가 이용자들에게 제공된다. 결제수단은 꾸준히 늘려나갈 계획이다.
이경석 기자 it@techno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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